[중등부_입선] 옆자리 마녀_신유나

중등부

작품제목

옆자리 마녀

이름

신유나

작품설명

따돌림을 견디지 못해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간 마루가 '마녀'라며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옆자리의 민아에게 관심을 가지며 일어나는 일을 그린 이야기. 

기획의도

이야기 속에서의 마루와 민아처럼 서로가 처한 상황과 처할 상황을 너무 깊게 고려해 다가오는 친구에게 선을 그어버린 적이 있나요? 상대에게 과한 배려는 오히려 독이 된다는 말처럼 과하게 상대를 고려해 선을 그어 상대에게 상처를 준 기억이 있는지 생각해 보세요. 서로를 향한 배려는 정말 좋지만, 때로는 과하지 않게 조심해야 합니다. 어쩌면 섞이지 않는 물과 기름에 관계가 될지 모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