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입선] 가치있는 경험_오세은

작품제목

가치 있는 경험

이름

오세은

작품설명

사람의 감정을 지워주는 요정 김송아와 그녀의 친구 유성은 그리고 유성빈의 경험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송아는 처음 성빈이의 담당 요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성빈이가 천재 소녀, 천재, 1등이라는 타이틀에 너무나 많은 압박감을 가지고 병적으로 송아에게 매달렸습니다 송아는 이런 성빈이는 나중에 가면 더 많은 고생과 더 많은 고통을 격을 것을 우려하여 한 번 정말 한 번 부정적인 감정을 지워주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결국 성빈이는 그 압박감을 견디지 못하고 부상을 입게 됩니다. 송아는 이 일이 트라우마로 남아 경험 따위는 중요하지 않고 결과만 추구하며 모든 부정적인 감정은 경험이 아닌 인생의 독으로 생각하여 남은 성은이에게는 무조권 시합을 하기 전에는 지울 것을 권유 합니다. 하지만 성은이는 달랐습니다. 성은이는 성빈이게 비해서 천재가 아닌 그저 가능성이 있는 아이 였습니다. 그런 과거와 인생을 살아 왔기에 어떠한 경험도 공부가 되고 하나의 계단과 발판으로 삼아서 내 스스로를 강인하게 만든다는 생각을 가지고 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송아의 경험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라는 생각을 바꿔주고 싶어서 이번 가장 큰 무대인 전국 체전에서 증명하고 싶어했고 끝내 증명하게 되었습니다. 송아도 성은이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겪었던 경험을 바탕으로 마음을 다잡고 성빈이를 찾아갑니다. 그리고 성빈이 또한 성은이의 성공과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를 발전 시킨다는 것이 대단한 것이라고 느꼈고 앞으로 자신도 재능과 압박감으로 수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를 공부하여 스스로가 발전하는 길을 선택하게 됩니다. 결국 경험을 좋지 않게 본 두 사람은 세상에 가치 없는 경험은 없다고 마음을 다잡으며 이야기는 끝나게 됩니다.

기획의도

세상에 쓸모없는 경험은 없다고 세상에 이야기 하고 싶었습니다. 요즘 학생들은 코로나 등의 사회적 요건으로 인해서 많은 경험을 하지 못합니다. 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경험은 중요하지 않고 단지 스스로의 실력만 추구하는 추세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사회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싶었고 스스로의 경험에 의해 아무리 부정적인 경험이라도 그 경험이 되기 까지를 생각하며 충분히 발전하고 충분히 스스로를 강인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이런 주제로 웹툰을 만들게 되었습니다.